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재호(게임 개발자) (문단 편집) == [[마비노기 영웅전]] == 2010년 7월 16일 마비노기 영웅전의 XE 서버 런칭 관련 간담회에서 '고레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신규 유저 영입을 소홀히 하면 마치 웅덩이에 고인 물[* 처음 기사에서는 썩은 물로 표기되었다. 논란이 일어나자 웅덩이에 고인 물이라고 말했지만 기자가 잘못알아들었다고 해명하고 이후 기사도 수정되었다. 그러나 유저들 반응은 "썩은물이나 고인물이나"]처럼 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그럼 구 유저는 전부 고인 물이냐!"''' 하는 반발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직도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들은 한재호를 한'''XE'''호라 부른다. 그런데 마비노기 영웅전은 2010년 1월 21일에 오픈한 게임이다. 오픈한 지 반년도 안 돼서 저딴 드립을 날린 것. 물론 한재호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신규 유저 영입을 안 하면 정말 '고인 물'만 있을 뿐이고 새로 물이 들어오지 않을테니. 즉 여기서 고인물은 올드 유저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신규 유저의 유입없이 하는 사람만 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이다. 과거 통패치 인터뷰때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표현을 썼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컨텐츠 부족은 고레벨 컨텐츠를 챙기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MORPG가 그렇듯 마비노기 영웅전 내에는 소모성 컨텐츠만 존재했기 때문에 할게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보통 다른 MORPG는 PVP로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한다. 그렇기에 후임인 임덕빈 디렉터가 PVP에 목을 메는 것이지만 원래부터 PVP를 고려하지 않는 PVE 기반의 게임을 마개조로 PVP 컨텐츠를 만든데다가 제대로 밸런싱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아티팩트라는 특수한 성능을 가진 악세사리의 등장으로 어뷰징, 잠수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 아티팩트 거래불가 이후로는 이런 문제가 거의 사라졌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된 이유는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면서 같이 내놨으면 '아 일 열심히 하는구나' 싶겠지만, 당시 3~4개월간 업데이트가 없었으며 기존 서버와 시스템이 다른 서버가 신설된다는 소식에 기존 서버는 찬밥신세가 된다는 불안을 느끼던 유저들을 자극해버렸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이은석(개발자)|이은석]]이 프리미어 유저들의 반발을 달래기 위해 XE 때문에 프리미어를 등한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http://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61|#]] 이런 상황에서 2011년 5월 18일,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가 [[이은석(개발자)|이은석]](파파랑)에서 한재호로 교체된다는 공지가 떴다. 신임사에서 문제의 '고인 물 드립'도 [[http://heroes.nexon.com/news/devstory.aspx?bn=20&no=93&mode=view|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반응은 영 시원치 않다. 업데이트 당시 한재호가 썼던 '[[고인물]]'이라는 단어는 그대로 [[유행어]]가 되어 '철지난 게임의 올드비 [[고수]]' 혹은 그냥 [[고수]]를 의미하는 뜻이 되었다. 그리고 이 단어는 10년이 넘는 수명을 가지며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안착했다. 현재 야심차게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업데이트 목록은 30인 레이드, 드래곤 전투, 대규모 PvP가 주이고, 이를 본 유저들은 컴퓨터 폭파 온라인 게임이 발생한다고 난리법석이다. 30인 레이드와 공성전이면 호스트는 어쩔거냐! 할 것에 대비해 '''넥슨 측 서버에게 호스트를 맡기는 방식'''[* Dedicated server, 즉 "독립 서버"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와 호스트를 여는 서버가 서로 다른 방식이다. 기존의 게임을 하는 유저가 동시에 접속을 받는 서버가 되는 방식은 Listen server라 불린다.]이 개발중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